장성규, 오른발 선천성 기형 고백 “발바닥 땅에 닿기만 해도 통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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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오른발 선천성 기형으로 인한 고통을 털어놨다.
장성규는 5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른쪽 발에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달 3년 7개월간 진행하던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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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오른발 선천성 기형으로 인한 고통을 털어놨다.
장성규는 5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른쪽 발에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장성규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발바닥이 땅에 닿기만 해도 통증이 심해서 걸을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전날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갑작스레 무슨 일일까 싶어서 병원에 갔더니, 오른발이 선천성 기형으로 이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큰 상태였단다"라며 "빨리 나아서 당당히 걷고 싶다. 아픈 것 싫어"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이게 무슨 일이에요" "얼른 건강한 모습 보고 싶어요" 등 댓글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달 3년 7개월간 진행하던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하차했다. 현재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이하 장성규 SNS 게시글 전문.
아침에 일어났는데 발바닥이 땅에 닿기만 해도 통증이 심해서 걸을 수 없었다 전날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갑작스레 무슨 일일까 싶어서 병원에 갔더니 오른발이 선천성 기형으로 이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큰 상태였단다 빨리 나아서 당당히 걷고 싶다 #아픈거싫어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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