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시즌 4호골’ 셀틱, 하츠 원정에서 2-0 승리...‘조기 우승 확정’

반진혁 2023. 5. 8.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현규가 셀틱에서 우승 트로피를 추가했다.

셀틱은 지난 7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에든버러에 위치한 타인캐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하츠와의 2022/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챔피언십 그룹 35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셀틱은 4경기를 남겨두고도 우승을 확정할 수 있게 됐다.

오현규는 지난 2월 리그컵 이후 리그까지 우승을 확정하면서 셀틱 이적 이후 벌써 2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오현규가 셀틱에서 우승 트로피를 추가했다.

셀틱은 지난 7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에든버러에 위치한 타인캐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하츠와의 2022/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챔피언십 그룹 35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셀틱은 4경기를 남겨두고도 우승을 확정할 수 있게 됐다.

셀틱은 분위기를 주도했다. 하크가 전반 45분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후반 23분 하타테 레오의 크로스를 후루하시가 왼발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리드까지 잡았다.

오현규도 자축포를 쐈다. 후반 25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는데 10분 후 득점포를 가동했다. 리그 3호골이자 시즌 4호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오현규는 지난 2월 리그컵 이후 리그까지 우승을 확정하면서 셀틱 이적 이후 벌써 2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