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안전하게"…글라스락, 초경량 쿡웨어 '셰프토프 마이팟' 출시

편수 냄비 무게 356g 불과…"데일리 쿡웨어로 안성맞춤"

셰프토프 마이팟 이미지 (SGC솔루션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SGC솔루션은 쿡웨어 신제품 '글라스락 셰프토프 마이팟'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초경량으로 매우 가벼우면서도 빠르고 안전하게 조리를 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뚜껑과 내용물을 제외한 제품의 무게는 18cm의 편수 냄비 기준 346g이다. 20cm의 양수 냄비는 413g이다.

긴 손잡이의 안쪽이 파여 있어서 냄비를 든 상태에서도 손가락으로 쉽게 고정할 수 있다. 냄비 안쪽에는 눈금 표기가 있어 물양을 쉽게 맞출 수 있다. 곡선 형태의 물코가 있어 뚜껑을 닫고 물을 따라내야 하는 짜장 라면, 볶음면 등의 조리가 편리하다.

냄비 내·외부는 하드 아노다이징 공법 처리로 표면이 쉽게 벗겨지지 않으며 내식성, 내마모성이 높아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빠르고 고른 열전도로 더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특히 물을 따라 버려야 하는 면 요리나 국물 양 조절이 필요한 탕류 및 조리 시간이 짧은 볶음 요리 등에 편리하다.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편수·양수 냄비 단품 및 세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