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워홀러 급여 입금”… 허성태→이시언, 200불 안팎의 일당 받고 '찐행복' (‘부산촌놈’)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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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촌놈 in 시드니' 부산 사나이들이 1일 차 급여를 지급받았다.
7일 오후에 방송된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서는 고대하던 퇴근 시간을 맞이한 부산 사나이들의 워킹 홀리데이 1일 차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허성태는 "이제 정할 건 저녁이다"라고 말했고, 이시언은 집 앞에서 식사를 하자고 했다.
이시언은 "월급도 받았는데 플렉스나 할까요?"라고 기분 좋은 얼굴로 물었고, 허성태는 "슈퍼나 가자"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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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부산촌놈 in 시드니’ 부산 사나이들이 1일 차 급여를 지급받았다.
7일 오후에 방송된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서는 고대하던 퇴근 시간을 맞이한 부산 사나이들의 워킹 홀리데이 1일 차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첫 퇴근을 마친 허성태는 “내일이 더 힘들거라던데”라며 피곤한 표정을 지었다. 허성태는 “이제 정할 건 저녁이다”라고 말했고, 이시언은 집 앞에서 식사를 하자고 했다. 곽준빈은 “첫 날이 이러면 둘째 날은 더 힘들겠다"라고 말하기도.
메뉴판을 본 안보현은 “너무 비싸다. 그냥 나갈까요?”라며 생각보다 높은 메뉴의 가격에 당황했다. 허성태는 “내일 라면에 밥 먹을 생각하고 오늘 먹자”라고 식사를 하고 가자고 말했다. 곽준빈은 “5~6개씩 시키면 되지 않을까요?”라고 물었고, 안보현은 “살 뺀다며. 1개만 시켜”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내일은 새벽 5시까지 오라는데 큰일이다”라며 머리를 쥐어뜯었다. 이시언은 “그래도 내일 일찍 끝난다. 끝나고 놀러가자. 갈 사람은 가자”라고 말하기도. 안보현은 “나도 가고싶은데 저희는 늦게 끝난다”라며 아쉬워했다.
국물을 먹으며 안보현은 “맛있다. 진짜 진하다”라며 감탄했다. 허성태는 “이거 하나에 7불 하나?”라고 물었고, 안보현은 메뉴 하나가 20불이라고 답했다. 멤버들은 빠른 속도로 식사를 끝냈다.
휴대폰을 본 이시언은 “돈 들어왔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허성태도 200불의 급여를 받았다. 안보현과 곽준빈도 250달러의 급여를 받았다. 급여를 받은 멤버들은 기분 좋은 발걸음으로 거리를 걸었다.
1일차 워홀러들은 길을 걸으며 퇴근길의 여유를 즐겼다. 안보현은 “두바이 느낌난다”라고 말했고, 이시언은 “이게 보현이가 그렇게 바랬던 씨뷰다”라고 말하기도. 이시언은 “월급도 받았는데 플렉스나 할까요?”라고 기분 좋은 얼굴로 물었고, 허성태는 “슈퍼나 가자”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부산촌놈 in 시드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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