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건강 관리 비결…영양제 선택 기준은

듀오랩, 배우 김고은과 함께 ‘Better Together’ 광고 캠페인 전개

배우 김고은이 최근 영양제 선택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영양제 흡수율을 높이는 브랜드 듀오랩(DUOLAB)은 김고은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8일 공개했다. TV CF 속 김고은은 “이젠 따로 먹지 마세요”라는 말과 함께 영양제와 유산균을 같이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유산균이 영양제의 흡수율을 높인다는 새로운 역할을 소개하며, 영양제 선택의 색다른 트렌드를 제시한다. 또한 광고에선 듀오랩의 ‘시너지 유산균’을 기반으로 ▲비타민+유산균 ▲비오틴+유산균 ▲루테인+유산균 ▲홍삼+유산균 조합을 함께 소개한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김고은의 영향력과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MZ세대를 대상으로 영양제의 흡수율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김고은은 이후에도 듀오랩과 시너지를 일으키며 옥외광고, SNS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양제 선택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김고은은 드라마 ‘도깨비’ ‘더킹 : 영원의 군주’ ‘작은 아씨들’ ‘유미의 세포들’ 등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보여왔으며, 광고와 예능 등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영화 ‘영웅’으로 스크린에 컴백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파묘’를 준비 중이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