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이오 "글로벌 시장 타깃 살균제 신물질 개발 순항"
양지윤 2023. 5. 8.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바이오(352940)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살균제 신(新)물질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인바이오 관계자는 "현재 물질 특허출원까지 완료한 상황"이라며 "구체적으로 신규 합성 개발 파이프라인 중 15종은 저농도 활성시험 및 기초독성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등 계획대로 개발이 순항중이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인바이오(352940)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살균제 신(新)물질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인바이오에 따르면 작물보호제 신물질은 온실평가에서 토마토 역병 95.2%, 고추 탄저병 95.4% 등 방제 효과가 나타났다. 인바이오는 오는 2024년 말까지 상업화 물질 확보 후 글로벌 빅파머 혹은 국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라이선스 아웃을 통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인바이오 관계자는 “현재 물질 특허출원까지 완료한 상황”이라며 “구체적으로 신규 합성 개발 파이프라인 중 15종은 저농도 활성시험 및 기초독성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등 계획대로 개발이 순항중이다”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빈급 예우한 尹…한우 불고기·경주법주 대접
- 윤 대통령 취임 1주년 축하한 이정재…무슨 말 했나 봤더니
- “종일 근무해야 식사 제공”…文 평산책방 ‘열정페이’ 논란
- "하버드 출신인데…" 화려한 외모로 40대女 농락한 60대 제비족[그해 오늘]
- “혼자 사는 할머니 있다” 말에…화재 건물 13층서 경찰은
- 안성기→박중훈 "영원히 기억 속에"…故 강수연, 영화로운 1주기
- '평일도 북적북적' 돌아온 관광객…공실률 낮아지고 임대료 오르고
- 장타에 퍼트까지 받쳐주니 우승문 열려..정찬민, 코리안투어 '거포' 시대 활짝
- 인천 신축아파트 옹벽 붕괴…실내시설 천장서 물 새기도
- 러시아 전투기, 폴란드 순찰기 코앞서 위협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