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차트 속으로' 하하, 톱100 차트인 목표 첫 음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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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음원 발품 제작 프로젝트 '걸어서 차트 속으로'의 첫 번째 음원이 공개됐다.
'걸어서 차트 속으로'는 음원 사이트 톱 100 차트인을 목표로 다양한 뮤지션들의 곡 작업 과정부터 완성된 음원을 직접 홍보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음악 웹예능으로, 국내 음원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수의 음원을 서비스하고 있는 플로의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와 334제작소가 공동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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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신개념 음원 발품 제작 프로젝트 '걸어서 차트 속으로'의 첫 번째 음원이 공개됐다.
'걸어서 차트 속으로'는 음원 사이트 톱 100 차트인을 목표로 다양한 뮤지션들의 곡 작업 과정부터 완성된 음원을 직접 홍보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음악 웹예능으로, 국내 음원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수의 음원을 서비스하고 있는 플로의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와 334제작소가 공동 제작한다.
'걸어서 차트 속으로'의 첫 번째 주자는 하하다. 하하는 본인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레게보이즈와 음원 제작을 함께했다. 뮤직 프로듀서 나도진, 그룹 블락비 멤버 유권, 레게 듀오 설레게의 심, 향스까지 의기투합했다. 하하에 의한, 하하를 위한, 하하의 레게보이즈는 완벽한 실력뿐만 아니라 최고의 케미까지 보여줬다.
5월 '가정의 달'을 주제로 음원 제작에 도전한 하하는 재밌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작업을 이어 갔지만, 평소 개성 강한 레게 스타일의 음악을 추구하던 하하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밝은 음악에 새롭게 도전하며 살짝 주춤하는 모습도 보였다.
초통령의 대명사 이무진을 찾아간 하하는 작업 중인 음원 세곡을 들려주며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했고, 그 중 이무진은 본인 취향의 노래가 있다고 말해 레게보이즈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이무진은 오는 9일 발매하는 신곡 음원을 처음 공개했고, 이에 하하는 "우리 곡이랑 바꿀래?"라며 이무진 신곡에 대한 무한 관 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무진의 신곡을 듣고 난 후 하하는 점술가까지 찾아가 음원 점까지 치며 톱 100 차트인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7일 발매된 '좋은데 싫어'는 가장 가까운 존재에게 느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음악적 스타일이 강한 하하가 만든 곡이라 더 기대를 모은다.
하하의 좌충우돌 음원 제작 과정이 담긴 '걸어서 차트 속으로'는 오는 14일 오후 8시에 334제작소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Grr MUSIC에서 만나볼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334제작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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