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네이버, 1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뛰어넘은 330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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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1분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올렸다.
네이버는 올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2,804억 원, 영업이익 3,305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 1분기 실적 컨센서스(전망치)는 매출액 2조2,529억 원, 영업이익 3,171억 원이다.
네이버는 새로운 주주환원계획에 따라 앞으로 3년 동안 최근 2개년 평균 연결 잉여현금흐름(FCF)의 15~30%를 전액 현금 배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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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1분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올렸다.
네이버는 올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2,804억 원, 영업이익 3,305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3.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5% 늘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 1분기 실적 컨센서스(전망치)는 매출액 2조2,529억 원, 영업이익 3,171억 원이다.
한편 네이버는 이날 새로운 3개년(회계연도 2022~2024년) 주주환원계획을 발표했다. 네이버는 새로운 주주환원계획에 따라 앞으로 3년 동안 최근 2개년 평균 연결 잉여현금흐름(FCF)의 15~30%를 전액 현금 배당한다. 또, 이와 별개로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8% 중 3%를, 앞으로 3년 동안 매년 1%씩 특별 소각한다.
안하늘 기자 ahn70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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