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 10만·빌보드 진입…싸이커스, 데뷔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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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8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싸이커스는 전날 방송한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데뷔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공식 활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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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싸이커스는 전날 방송한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데뷔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 공식 활동을 마쳤다.
싸이커스는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 등 10명으로 이뤄진 팀이다. KQ엔테터인먼트가 에이티즈(ATEEZ) 데뷔 이후 약 5년 만에 론칭한 신인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3월 30일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을 낸 싸이커스는 타이틀곡 ‘도깨비집’(TRICKY HOUSE)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후속 활동곡 ‘록스타’(ROCKSTAR)로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잠재력과 끼를 알렸다.
싸이커스는 이번 앨범으로 10만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음반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을 달성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빌보드200 75위에 오르는 성과도 냈다. 이 가운데 ‘도깨비집’과 ‘록스타’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유튜브에서 1000만뷰를 돌파했다.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 후 꿈처럼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큰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더욱 멋진 무대와 음악을 통해 좋은 에너지만 드리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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