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논란' 하하, 보는 사람도 난감하네..'이이경VS양세찬' 과연? [종합]

김수형 2023. 5. 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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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하하가 '놀면뭐하니?' 멤버 이이경이 깜짝 등장하자 '편애논란'에 대해 시원시원한 입장을 전했다.

계속해서 방송말미 이이경은 소원에 대해 "양세찬 골든벨 한 번 울리자"며 제안,  제작진 식사와 커피쏘라고 했고, 양세찬은 "네가 언제 이렇게 이미지 챙겼나"며 당황, 하하는 "이경이 그런 애 아니다"고 하자 양세찬은 "나는 그런 애냐"며 섭섭함을 폭발, 끝나지 않은 편애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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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런닝맨'에서 하하가 '놀면뭐하니?' 멤버 이이경이 깜짝 등장하자 '편애논란'에 대해 시원시원한 입장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그림 레이스가 재미를 더했다.

이날 제작진은 그림 수정 레이스를 진행, 강남 일대 뿌려진 그림조각을 찾아 수정하면 성공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팀 미션 성공해 수정권을 획득해야했다. 

이어 그림 재석팀 그림 위치. 안테나 소속인 유재석이 확인하며 "여기 안테나다"며 알아챘다.유재석 소속사인 안테나 사옥추리했고 ,하하팀 그림도 안테나 사옥으로 추리하며   두 팀 모두 안테나 사옥에 도착했다. 서로 힌트는 모르는 상황.

안테나 소속인 유재석은 "여기 왜 왔나"며 견제,  유재석 선두로 힌트 위치 찾아서 이동했다. 회사를 둘러본 지석진과 김종국은 "이 형 얼마나 자기 회사  돌아다니겠나  사무실 괜찮다 너무 좋다"며 "재석아 돈 많이 벌었다"며 웃음, 유재석은 "회사 건물이다"며 졸지에 건물주 된 오해를 해명했다. 

계속해서 식사 자리로 이동했다. 양세찬은 배우 이이경을소환, 도착하자마자 영문도 모른 상태에서 식당에 앉게 됐다.  

양세찬이 이이경의 소원을 들어줘야하는 상황.  이이경은 갑자기 "나 4천만원 빨리 송금해줄 수 있나, 이 자리에서 현찰을 바로 달라"며 돌발 질문,  양세찬이 당황하자 "그럼 신용카드 달라 명품관 달리겠다"고 했다.
이에 양세찬은 "내 돈으로 나도 명품관에서 사본 적 없다"고 거부했다.  

이때, 하하가 도착했다.  두 사람은 MBC '놀면 뭐하니?' 멤버. 이이경이 다시 하하에게 "너무 필요한데 1억만 달라"고 하자 하하는 흔쾌히 " 주겠다"며 대답, 이이경은 "해결했다 , 그 정도 사이다"고 했다.

옆에 있던 양세찬은 갑자기  "그럼 형한테 이경이냐"며 질문,전소민과 송지효도 "'런닝맨'보다 '놀면 뭐하니'냐,  우리냐 이경이냐"며 물었다.   앞서 하하가 '런닝맨'에서 '놀면 뭐하니?' 팀들은 "걔네는 그냥 지나가는 애들"이라고 말했기 때문.런닝맨팀에는  "우린 가족이다"고 말했었다. 

궁지에 몰린 하하는 갑자기 자신의 가족 프로그램인   '하하버스'를 언급하며 "이이경은 나와줬다"고 했다. 
이이경도  "하하형이 술 취해서 영상통화할 때 행복하다날 드림이라 부르고 난 아빠라고 부르는 사이"라고 했고,  또 다시  '편애' 논란을 불 지폈다.  제작진도 서운해하는 분위기에 하하는 당황했다.  

계속해서 방송말미 이이경은 소원에 대해 "양세찬 골든벨 한 번 울리자"며 제안,  제작진 식사와 커피쏘라고 했고, 양세찬은 "네가 언제 이렇게 이미지 챙겼나"며 당황, 하하는 "이경이 그런 애 아니다"고 하자 양세찬은 "나는 그런 애냐"며 섭섭함을 폭발, 끝나지 않은 편애가 웃음을 안겼다. 양세찬은 결국 골든벨을 울렸다.  /ssu08185@osen.co.kr

[사진]'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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