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임 퍼블리셔 플레이온, 산하 레이블 3개 구조조정 예정

김한준 기자 2023. 5. 8. 0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게임 퍼블리셔 플레이온이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재구성함에 따라 구조조정이 예상된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플레이온은 지난 1994년 설립된 코흐 미디어가 사명을 변경한 게임 퍼블리셔로 산하 개발 스튜디오와 퍼블리싱 레이블을 지닌 기업이다.

플레이온은 향후 딥 실버, 프라임 매터, 레이븐스코트 등 세 개의 퍼블리싱 레이블을 없애고 해당 레이블이 퍼블리싱하던 게임을 모두 직접 퍼블리싱한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딥 실버-프라임 매터-레이븐스코트가 대상...퍼블리싱 작업 단순화 목표

(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독일 게임 퍼블리셔 플레이온이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재구성함에 따라 구조조정이 예상된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플레이온은 지난 1994년 설립된 코흐 미디어가 사명을 변경한 게임 퍼블리셔로 산하 개발 스튜디오와 퍼블리싱 레이블을 지닌 기업이다.

플레이온은 향후 딥 실버, 프라임 매터, 레이븐스코트 등 세 개의 퍼블리싱 레이블을 없애고 해당 레이블이 퍼블리싱하던 게임을 모두 직접 퍼블리싱한다는 방침이다.

플레이온 기업 로고.

또 다른 두 개의 퍼블리싱 레이블인 마일스톤과 버티고게임즈에 대한 계획은 언급되지 않았다.

플레이온 관계자는 이번 구조조정이 퍼블리싱 구조 단순화의 일부이며 최대 12개월에 걸쳐 진행될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