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스퀘어, 웹3.0 코리아 네트워킹 위크 성료

김경택 기자 2023. 5. 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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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내 다양한 크립토 기업들이 참가해 기업 간 활발한 소통의 장이 펼쳐졌으며,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참여형 전시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WKNW는 B2B(기업간 거래), B2C, C2C(소비자간 거래) 등 모두의 소통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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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제약스퀘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경남제약 자회사 경남제약스퀘어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한 '2023 웹3.0 코리아 네트워킹 위크(WKNW)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내 다양한 크립토 기업들이 참가해 기업 간 활발한 소통의 장이 펼쳐졌으며,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참여형 전시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WKNW는 B2B(기업간 거래), B2C, C2C(소비자간 거래) 등 모두의 소통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웹3.0의 정체돼 있는 분위기를 환기시켰다는 평가다. 웹3.0 업계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대중들에게 친숙한 콘텐츠로 다가가 호감도 상승은 물론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향후 NFT(대체불가능토큰), 토큰, 개발사, 가상지갑, 게임, 대형 커뮤니티, 메타버스, 거래소 등 기업들의 자율적인 운영을 통해 웹3.0 행사를 진행하고, 웹3.0의 글로벌 마켓 파급력 확장을 위해 콘텐츠 다각화 등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경남제약스퀘어 관계자는 "WKNW가 기업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건전하고 성숙한 웹3.0 문화를 만드는 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행사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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