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역 중소기업 재직 청년 330명 100만원 복지포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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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청년 330명을 선정해 10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8일부터 '2023년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지원 사업'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 소재 중소기업에 2021년 1월 1일 이후 입사해 3개월 이상 재직 중이며 부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만 18~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연 10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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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가 청년 330명을 선정해 10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8일부터 '2023년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지원 사업'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 소재 중소기업에 2021년 1월 1일 이후 입사해 3개월 이상 재직 중이며 부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만 18~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연 10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240명, 120~150% 90명을 선정해 총 330명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8일 오후 1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용처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이수한 후 문화·여가, 자기계발, 건강관리 등에 온·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 100만원을 연 2회에 걸쳐 분할 지급 받는다.
생애 1번만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쁨카드는 가까운 부산은행을 통해 신청·발급받으면 된다. 단 청년인턴 지원사업, 청년 내일채움공제 등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부산일자리정보망에서 온라인으로 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정보망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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