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1만 7천 원 '아카라카' 티켓…25만 원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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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서 3년 만에 마스크 해제 후 대면으로 축제가 열리면서 암표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축제 티켓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판매되며, 정가는 1만 7천 원입니다.
티켓의 가격이 10만 원을 훌쩍 넘는 고가에 거래되는 것은 지난 3년간 대학 축제가 제대로 열리지 않았던 탓에 축제를 경험하지 못한 2020년 이후 입학생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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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서 3년 만에 마스크 해제 후 대면으로 축제가 열리면서 암표 거래가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연세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교 축제 '아카라카' 티켓을 사거나 판다는 글이 수십 건 올라오고 있습니다.
티켓 가격은 대체로 10만 원대로, 최대 25만 원으로 제시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원래 축제 티켓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판매되며, 정가는 1만 7천 원입니다.
티켓의 가격이 10만 원을 훌쩍 넘는 고가에 거래되는 것은 지난 3년간 대학 축제가 제대로 열리지 않았던 탓에 축제를 경험하지 못한 2020년 이후 입학생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학 축제를 경험해보고 싶은 학생들은 많지만 한정 수량만 판매되기 때문에 티켓의 가격이 고공행진을 한다는 분석입니다.
(화면출처 : 연세대학교 에브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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