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마동석VS새 빌런 이준혁 어떨까…공식 스틸 12종 '기대'

조은애 기자 2023. 5. 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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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가 마동석, 이준혁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8일 '범죄도시3' 측은 주요 인물들의 모습을 담은 공식 스틸 1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동석표 통쾌한 액션과 한층 진화된 '범죄도시' 시리즈의 세계관이 가득 담겼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공식 신스틸러 장이수(박지환)를 이을 초롱이(고규필), 김양호(전석호) 등 새로운 얼굴들이 훨씬 풍성한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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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범죄도시3'가 마동석, 이준혁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8일 '범죄도시3' 측은 주요 인물들의 모습을 담은 공식 스틸 1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동석표 통쾌한 액션과 한층 진화된 '범죄도시' 시리즈의 세계관이 가득 담겼다. 먼저 서울 광역수사대로 발탁된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는 변함없는 카리스마와 특유의 한방액션으로 시선을 모은다.

여기에 3세대 대표 빌런이자 베일에 싸인 마약 사건의 배후 주성철(이준혁)의 무자비한 모습과 마약 유통을 위해 일본에서 건너온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의 등장은 두 배로 강력해진 빌런들의 활약을 예고한다.

이 가운데 김만재(김민재)를 비롯해 마석도와 새로운 팀플레이를 보여줄 서울 광역수사대 팀원들도 흥미를 더한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공식 신스틸러 장이수(박지환)를 이을 초롱이(고규필), 김양호(전석호) 등 새로운 얼굴들이 훨씬 풍성한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오는 5월31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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