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 '아삭함이 오래가는 통통숙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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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다양한 볶음요리로 활용하기 좋은 '아삭함이 오래가는 통통숙주'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풀무원은 최근 소비자들이 숙주를 무침 등의 단순한 반찬뿐만 아니라 메인 요리 부재료나 안주 등 다양한 볶음요리 형태로 활용하는데 주목해 집에서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숙주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통통숙주 제품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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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풀무원식품은 다양한 볶음요리로 활용하기 좋은 '아삭함이 오래가는 통통숙주'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풀무원은 최근 소비자들이 숙주를 무침 등의 단순한 반찬뿐만 아니라 메인 요리 부재료나 안주 등 다양한 볶음요리 형태로 활용하는데 주목해 집에서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숙주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통통숙주 제품을 기획했다.
이번 신제품은 조리 후에도 숨이 죽지 않고 식감이 오랜 시간 유지되도록 통통하게 키운 것이 특징이다. 생육시기별로 최적의 온도와 공기를 관리하는 풀무원만의 과학적 재배공법인 'FACS'(Fresh Air Circulation System) 방식을 적용해 볶음요리에 최적화된 두께와 길이의 숙주를 길러낸 것은 물론 재료의 신선함이 느껴지는 식감을 구현했다.
또 원곡에서부터 세심하게 선별한 녹두를 사용하고,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무첨가 원칙에 따라 성장촉진제 사용 없이 풀무원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 2단계로 진행되는 농약검사와 총 3회의 세척과정을 거쳐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김하나 풀무원식품 PM은 "숙주를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즐기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가정에서 조리해도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는 볶음요리용 통통숙주 제품을 기획했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나물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국내 나물 시장을 적극적으로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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