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SNS통해 우승 세리머니 영상 공개 '광란의 경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인 최초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김민재가 SNS를 통해 우승 축하장면을 공개했다.
이날 경기전에 지난 5일 열린 우디네세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5경기를 남기고 조기 세리에A 우승을 확정한 나폴리는 이날 경기전 상대팀 피오렌티나로부터 '가드오브아너'를 받으며 경기장에 입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인 최초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김민재가 SNS를 통해 우승 축하장면을 공개했다.
SSC나폴리는 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시 이탈리아 나폴리의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34라운드 피오렌티나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전에 지난 5일 열린 우디네세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5경기를 남기고 조기 세리에A 우승을 확정한 나폴리는 이날 경기전 상대팀 피오렌티나로부터 '가드오브아너'를 받으며 경기장에 입장했다. 그리고 후반 29분 터진 빅터 오시멘의 페널티킥골로 우승 축하를 자축하며 승리했다.
이날 경기 후 나폴리 경기장에서는 33년만에 우승을 기념하는 세리머니가 열렸다. 김민재와 나폴리 동료들은 홈팬들에게 둘러쌓여 우승컵을 들었고 기쁨을 나눴다.
김민재도 SNS를 통해 경기장 안에서 관중석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는데 해당 영상에서 김민재는 미친 듯이 뛰어다니며 퀸의 'We are the champion'을 부르는 나폴리 팬들을 향해 기쁨을 나눴다. 경기장 안에서 폭죽이 터지고 화려한 조명과 관중들의 응원 소리에 김민재는 매우 행복해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꼭지' 아역 김희정, 수영장서 반쯤 젖은 채…핫한 몸매가 1등 - 스포츠한국
- 유정, 청순 미모와 대비되는 아찔 볼륨감 '이게 바로 반전 매력' - 스포츠한국
- 리사, 민소매 사이로 살짝 보이는 '개미 허리' - 스포츠한국
- '2군 타율 0.190' 한화 오그레디, 감기까지 걸렸다… 깊어지는 수베로의 한숨 - 스포츠한국
- 나연, 브라탑으로 드러낸 "깜짝 대문자 S라인" - 스포츠한국
- 소유, 가슴까지 훅 파인 드레스 입고 애플힙 뒤태 자랑 '발랄 섹시미' - 스포츠한국
- 효민, S라인 드러낸 레깅스 핏…뒤태까지 섹시 - 스포츠한국
- 역대 2번째 ‘와이어 투 와이어→통합우승’, KGC는 전설이 됐다[초점]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윤준협 "새 도전 계속하는 이유? 간절하게 대중 앞에 서고 싶어" - 스포츠한국
- 효연, 발리서 뽐낸 물오른 비주얼…볼륨감 넘친 브라톱 룩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