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난청인 위한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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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난청인을 위한 페스티벌에 함께 한다.
송가인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9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 브이스페이스에서 난청인들을 위한 '올리브 유니온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리브 유니온 페스티벌'은 난청인을 위한 자선 콘서트다.
송가인이 함께하는 '올리브 유니온 페스티벌'은 오는 9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 브이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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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9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 브이스페이스에서 난청인들을 위한 ‘올리브 유니온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리브 유니온 페스티벌’은 난청인을 위한 자선 콘서트다. 스마트보청기 전문기업의 보청 기술력과 아티스트와의 선한 영향력이 결합해 난청인들에게 즐거움과 위로의 시간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평소 선행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송가인은 지난해 10월에도 난청인을 위한 ‘올-포유’ 자선 음악 토크쇼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에도 난청인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에 동참하면서 이번 공연을 통해 난청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예정이다.
송가인은 소속사를 통해 “난청인 팬들과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난청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애정이 높아졌으면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받고 있는 송가인은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9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송가인이 함께하는 ‘올리브 유니온 페스티벌’은 오는 9일 오후 7시 서울 동대문 브이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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