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이승기, 루이비통 옷 입은 새신랑..콘서트 후 '여유 미소'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이다인♥' 이승기, 루이비통 옷 입은 새신랑..콘서트 후 '여유 미소'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승기는 7일 "Thanks Arien♥ Let's enjoy our Day4"라며 이날 진행한 2023 이승기 아시아 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 - 챕터2'(소년, 길을 걷다 - Chapter2) 서울 콘서트 마지막날의 공연을 기대했다.

콘서트를 마친 후 그는 "4일 동안 행복했습니다.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See you in Japan"이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다인♥' 이승기, 루이비통 옷 입은 새신랑..콘서트 후 '여유 미소'

사진 속 이승기는 화려한 셔츠와 글리터 팬츠의 무대의상을 입고 팬들을 향한 듯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영화 촬영을 위해 민머리였던 그는 어느새 자란 머리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4월 7일 배우 이다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소년, 길을 걷다 - Chapter2' 콘서트를 개최, 지난 4~7일은 서울, 오는 12일과 14일은 일본 도쿄와 오사카, 21일은 대만 타이페이, 27일은 필리핀 마닐라까지 총 4개국을 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