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교수 4명,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장·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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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는 최근 강봉원 문화유산학부 특임교수 등 4명의 교수가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제31대 문화재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문화재위원장과 분과별 위원에 위촉됐다고 6일 밝혔다.
강 교수는 제31대 문화재위원회를 이끌 위원장과 매장문화재 분과위원장을 맡는다.
경주대 관계자는 "문화유산학부 4명의 교수가 문화재위원장과 위원으로 위촉돼 경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라왕경·복원 사업 등 문화재 행정분야에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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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주대는 최근 강봉원 문화유산학부 특임교수 등 4명의 교수가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제31대 문화재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문화재위원장과 분과별 위원에 위촉됐다고 6일 밝혔다.
강 교수는 제31대 문화재위원회를 이끌 위원장과 매장문화재 분과위원장을 맡는다.
또 오세덕·조수현·이주형 경주대 문화유산학부 교수가 건축 문화재·사적 분과의 전문위원으로 각각 위촉됐다.
문화재위원회는 1962년에 발족한 문화재청 자문기구로 국가지정(등록)문화재의 지정·해제, 문화재 현상 변경, 역사문화 환경 보호, 매장 문화재 발굴, 세계유산 등재 등 문화재 관련 주요 안건을 조사·심의한다.
경주대 관계자는 "문화유산학부 4명의 교수가 문화재위원장과 위원으로 위촉돼 경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라왕경·복원 사업 등 문화재 행정분야에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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