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626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133명 증가

전원 기자 2023. 5. 8. 0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6명 발생했다.

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340명, 전남 286명 등 총 62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확진자 중 6명은 해외유입이고 334명은 지역감염이다.

전남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 환자로 분류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6명 발생했다.

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340명, 전남 286명 등 총 62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인 6일 961명(광주 423명, 전남 538명)에 비해 335명이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493명(광주 270명, 전남 223명)에 비해 133명이 증가했다.

광주 확진자 중 6명은 해외유입이고 334명은 지역감염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828명을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3명이 발생했지만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환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 환자로 분류됐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1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목포 71명, 여수 43명, 순천 38명, 영광 26명, 광양 13명, 곡성 12명, 고흥·화순 각 11명, 강진 10명 등 9개 지자체에서 두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고 12개 지자체에서 한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완도군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