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버이날, 맑고 일교차 커‥동해안·제주 너울 주의
[뉴스투데이]
어버이날인 오늘, 계절의 여왕 같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다소 쌀쌀한데요.
지금 서울의 기온이 9.2도, 춘천이 5.9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낮부터는 햇살이 비추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이 22도, 춘천이 24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또 영남 해안과 제주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는데요.
다만 이들 지역에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올 수 있어서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또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로 대기 질은 무난하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충청과 남부 내륙 지역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9.2도, 전주 9.1도, 대구 7.6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6도가량 낮게 출발하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2도, 광주 24도, 대구 21도 안팎까지 껑충 오르겠습니다.
날은 갈수록 더 따뜻해져서요.
이번 주 수요일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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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133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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