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골드만삭스 "경기침체 가능성 낮아…고용시장과 실질 소득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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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예상보다 강한 고용 지표에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는 완화됐죠.
골드만삭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도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는데요.
고용시장과 실질 소득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주 금리 인상이 마지막 인상일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다만 6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인하 가능성보다 훨씬 더 크다고 일축했습니다.
[얀 해치우스 /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 : 고용시장이 매우 강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고, 이는 가계 실질 소득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이는 타이트해진 신용 상태의 여파가 우려되는 시기에 더욱 중요하죠. 강한 고용시장과 실질 소득 증가율은 저희가 아직도 경기침체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이번 금리 인상이 마지막 인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자회견을 보면 파월 연준 의장은 성명서의 변화가 의미 있다고 두 번이나 말했습니다. 6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메시지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6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인하 가능성보다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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