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 후루룩~♥" 이찬원과 떠나는 세계 재래시장 투어 [톡파원25시]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바삭바삭, 후루룩~♥" 이찬원과 떠나는 세계 재래시장 투어 [톡파원25시]

가수 이찬원이 먹거리 가득한 세계의 재래시장으로 시청자를 안내한다.

5월 8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신들의 고향이라 불리는 멕시코, 세계의 재래시장 랜선 여행 중 태국의 수상 시장, 대만의 먹거리 투어 야시장까지 신비롭고 맛깔난 다채로운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기원전 만들어진 멕시코의 고대 도시와 아즈텍인의 흔적 찾기와 자연이 만든 화산 동굴 식당. 현지 톡파원이 "바삭바삭 맛있네"라고 맛 표현을 하자, 핑크 남방에 빨간색 타이를 맨 이찬원은 "바삭바삭 맛있습니까아~~"라며 앵커 같은 자세를 취하고 특유의 억양을 가미하여 모사해 웃음을 안겼다.

"바삭바삭, 후루룩~♥" 이찬원과 떠나는 세계 재래시장 투어 [톡파원25시]

이어서 세계의 재래시장 랜선 여행이 시작됐다. 첫 번째로 소개된 태국 수상시장 영상을 본 이찬원은 놀라서 눈이 동그랗게 커졌고 현지 톡파원이 물 위에서 면치기 하는 모습을 보고, "그래그래 후루룩~"이라며 과몰입하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두 번째로 대만의 야시장 먹거리 투어 영상이 소개됐다. 먹고 먹고 또 먹는 현지 톡파원의 모습을 보고 전현무가 "30분 안에 몇 개 먹기 미션 하는 줄 알았다"라고 하자 이찬원은 활짝 웃으며 즐거워했다.

먹방의 종착지로 지우펀의 아름다운 야경이 소개되었고 차 한 잔으로 마무리하는 현지 톡파원의 모습을 본 김숙이 "누가 봐도 빈속인 것처럼 보이죠"라는 말에, 전현무가 "대만의 쯔양이야"라고 하자 이찬원은 또다시 웃음보가 터지며 즐거워했다. 5월 8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