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페루 금광에서 '불'‥최소 27명 사망

[뉴스투데이]

페루 남부에 있는 한 금광에서 불이 나 최소 27명이 숨졌습니다.

사고는 현지시간으로 6일, 페루 아레키파 지방에서 일어났는데요.

광산 내부 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이 출동했지만, 현장에서 27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요.

경찰은 "폭발음을 들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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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1326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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