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출근길 쌀쌀, 낮 최고 17~24도

조형연 2023. 5. 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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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이자 월요일인 8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4.0도, 원주 4.5도, 강릉 7.3도, 동해 6.3도, 평창 1.3도, 태백 -1.1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2∼24도, 산지 17∼18도, 동해안 18∼22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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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소양강스카이워크를 찾은 관광객들이 추억을 남기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어버이날이자 월요일인 8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4.0도, 원주 4.5도, 강릉 7.3도, 동해 6.3도, 평창 1.3도, 태백 -1.1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2∼24도, 산지 17∼18도, 동해안 18∼2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에서 ‘좋음’, 영서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쌀쌀하겠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냉해가 없도록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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