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당국자 "한국 시찰단, 23일 후쿠시마 원전 방문"
최지숙 2023. 5. 8. 07:32
기하라 세이지 일본 관방부장관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해 "오는 23일 한국 시찰단이 올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한국 방문에 동행한 기하라 부장관은 오늘(7일) 취재진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한국 전문가들의 현장 시찰단 파견에 합의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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