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시청률, 20% 다시 넘었지만…'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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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의 시청률이 20%대에 재진입에도 불구하고 주춤한 모양새다.
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저녁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 연출 한준서) 14회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2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된 13회의 시청률 19.1%에 비해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일요일 방송된 12회의 시청률 19.6%에 비해서도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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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의 시청률이 20%대에 재진입에도 불구하고 주춤한 모양새다.
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저녁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 연출 한준서) 14회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2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된 13회의 시청률 19.1%에 비해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일요일 방송된 12회의 시청률 19.6%에 비해서도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지난 10회 방송이 쓴 자체 최고 기록 23.1%에 비해 크게 하락한 수치다. 연휴가 낀 주말이었지만, 2주 연속 주춤한 양상을 보이며 다시 KBS 토일드라마 위기론이 꿈틀대고 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다. 백진희, 안재현 등이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진짜가 나타났다']
시청률 | 진짜가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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