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g 보검 들고도 반듯…"훈련도" 대관식 깜짝 스타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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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6일이었죠.
영국 찰스 3세 국왕 대관식에서 뜻밖의 스타가 탄생했다는 기사입니다, 함께 보시죠.
찰스 3세 앞에서 보검을 들고 있는 여성, 영국의 보수당 하원 원내대표인 페니 모돈트 추밀원 의장입니다.
모돈트 의장은 이날 대관식에서 왕을 상징하는 보검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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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6일이었죠.
영국 찰스 3세 국왕 대관식에서 뜻밖의 스타가 탄생했다는 기사입니다, 함께 보시죠.
찰스 3세 앞에서 보검을 들고 있는 여성, 영국의 보수당 하원 원내대표인 페니 모돈트 추밀원 의장입니다.
모돈트 의장은 이날 대관식에서 왕을 상징하는 보검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는데요.
길이 121cm, 무게 3.6kg에 이르는 보검을 행사 내내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들고 있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은 겁니다.
여성이 이 역할을 맡은 것도 영국 역사상 처음이라고 하고요.
온라인에선 '모돈트 의장의 팔과 어깨 힘에 경외심을 느낀다', '올림픽에 출전시키자' 등의 반응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모돈트 의장은 '보검을 들고 있기 위해서 팔 굽혀 펴기 훈련을 했다'며 '무게가 똑같은 복제품으로 연습을 했는데, 해군 출신이라는 경험이 이걸 준비할 때 도움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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