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어린이날 연휴 접수...‘드림’은 4위 그쳐
안진용 기자 2023. 5. 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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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가 어린이날 연휴 극장가를 석권했다.
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는 5∼7일 사흘 간의 연휴 동안 126만551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63만956명이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73만5976명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가 30만4003명을 각각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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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가 어린이날 연휴 극장가를 석권했다.
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는 5∼7일 사흘 간의 연휴 동안 126만551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63만956명이다.
2, 3위는 애니메이션이 차지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73만5976명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가 30만4003명을 각각 모았다. 두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각각 180만2497명과 34만3271명이다.
‘드림’은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세우지 못했다. 같은 기간 20만6360명을 보태는 데 그쳐 4위에 머물렀다. 누적 관객수 역시 95만6529명으로 개봉 2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100만 고지를 밟지 못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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