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세븐·이다해 결혼식…이색적인 신랑 입장
KBS 2023. 5. 8. 07:06
가수 '세븐'씨와 배우 '이다해'씨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식장에 들어서는 새신랑 세븐 씨의 모습이 하객들과 수많은 누리꾼을 놀라게 했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결혼식장 하객들 사이로 새신랑 세븐 씨가 걸어서 등장합니다.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나 싶더니만, 갑자기 미끄러지듯 무대 위를 누비는 세븐 씨!
자세히 보시면요, 세븐 씨의 신발은 보통의 예식용 구두와 달리 바퀴가 달려 있습니다.
20년 전 세븐 씨가 데뷔 당시 바로 이 신발을 신고 퍼포먼스를 선보여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는데 이날 다시 한번 추억의 무대를 소환해 세상에 둘도 없는 특별한 결혼식을 만든 셈입니다.
무엇보다 세븐 씨와 이다해 씨 두 사람은 8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으며 연예계 동료들은 물론 누리꾼의 축하도 한몸에 받았는데요.
특히 결혼식엔 지드래곤, 산다라박 등 과거 세븐 씨가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번에도 강제동원 사과·배상 없었다
- ‘직장 내 괴롭힘’ 신고도 못 한다 [작은 일터의 눈물]①
- [잇슈 SNS] 강풍에 도로로 떠밀린 유모차, 간발의 차로 구해 내는 순간
- ‘피식대학’, 웹 예능으로 백상을 거머쥐다 [뉴스를 만나다]
- 우크라 의원, 러시아 관리 주먹 날려…이스탄불 곡물 협상은 ‘먹구름’
- [잇슈 키워드] 금연이라고 했다가…뜨거운 커피 던진 뒤 “잘 치워 봐”
- [잇슈 키워드] 불길로 뛰어든 경찰…80대 노인 업고 13층 내달려 구조
- [잇슈 SNS] 미 대학 185곳 합격? 장학금 132억 제안받은 16살 소년
- 더 빨리, 더 자주 찾아오는 불청객…‘고농도 오존’ 주의
- 봄철 등산 저체온증 주의…“심하면 심정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