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복귀해도 찬밥 신세, “손해 보더라도 처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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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에서 여전히 찬밥 신세다.
탕귀 은돔벨레는 토트넘의 골칫덩이다.
은돔벨레는 토트넘의 최고 주급이라는 명성에 맞지 않는 행보를 보였고, 올림피크 리옹으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은돔벨레는 리옹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아쉬움 속에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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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여전히 찬밥 신세다.
탕귀 은돔벨레는 토트넘의 골칫덩이다. 지난 2019년 7월 팀의 최고 이적료로 동행을 약속했지만, 기대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질타를 받았다. 경기 중 어슬렁거리는 불성실한 태도도 지적받기도 했다.
은돔벨레는 토트넘의 최고 주급이라는 명성에 맞지 않는 행보를 보였고, 올림피크 리옹으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은돔벨레는 리옹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아쉬움 속에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함께할 뜻이 없었고 나폴리로 또 임대 이적을 보냈다.
은돔벨레는 나폴리에서 경쟁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완전 영입 조항이 있지만, 발동하지 않고 토트넘으로 복귀시키겠다는 입장이다.
토트넘은 은돔벨레의 복귀가 반갑지 않다. 계약기간이 남았지만, 처분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토트넘 출신 앨런 허튼은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은돔벨레는 너무 비쌌다. 이에 맞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할 것이다”고 꼬집었다.
이어 “토트넘은 손해를 보더라도 은돔벨레를 처분해야 한다. 그냥 제거하라”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토트넘에 새로운 감독이 오고 프리시즌에 은돔벨레를 데려갈 만한 가치가 있나?”라며 처분 필요성을 계속해서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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