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 텍사스 이민자 보호소로 차량 돌진‥13명 사상
김준상 아나운서 2023. 5. 8. 07:01
[뉴스투데이]
미국 텍사스주 남부 국경도시 브라운스빌에서 SUV 차량 한 대가 이민자 보호소 앞 버스 정류장으로 돌진해 7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베네수엘라 국적이고요.
길가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차량 운전자를 체포해 음주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이민자 보호소는, 연방 구금시설에서 풀려난 이민자들이 거주지를 마련할 때까지 머무는 시설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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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1312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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