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형제母' 정주리 "달걀 두판? 일주일이면 순삭" (ft.한강뷰家)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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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교육인프라 매물을 찾는 가운데 정주리는 여섯식구의 어마어마한 식비를 언급해 새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최근 한강뷰 내집 마련으로 화제를 모았던 정주리는 "아이를 많이 낳은 덕을 봤다. 다자녀 청약으로 된 것. 이제 첫째 둘째 방도 생겼다"말해 모두 축하했다.
또 이날 아이 많이 키우는 집은 그림을 벽에다 그린다는 정주리는 "우리 집은 아이들 교육을 위해 TV를 안 뒀다"며 아이들 위한 선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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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교육인프라 매물을 찾는 가운데 정주리는 여섯식구의 어마어마한 식비를 언급해 새삼 모두를 놀라게 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교육 인프라를 갖춘 지역에서 집을 구하는 의뢰인 부부가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은 다리가 삐끗했다며 깁스를 하고 등장, 부상투혼을 보였다.정주리도 "아빠되니 더 열심히 사시는 것 같다"고 하자 장동민은 "아빠 아니었으면 이 발로 발품팔게 생겼나, 자식 생각에 힘내서 발품 팔러 온 것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자 모두 "보여주기 아니냐" 부상투혼에 대한 의혹을 제기(?), "무슨 청문회 같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정작 같은 팀인 박나래는 "눈물나서 못 보겠다, 매물에 집중할 수 없다"며 상황극으로 폭소하게 했다.
정주리는 “4형제 엄마로 돌아왔다”라며 인사, 방송과 육아를 병행하기 힘들지 않은지 물었다. 정주리는 "그래서 남편과 ‘여보는 얼마 정도 벌어? 난 이 정도 벌 것 같아’라면서 미리 상의를 한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짓게 했다.
특히 최근 한강뷰 내집 마련으로 화제를 모았던 정주리는 "아이를 많이 낳은 덕을 봤다. 다자녀 청약으로 된 것. 이제 첫째 둘째 방도 생겼다"말해 모두 축하했다. 하지만 장동민은 “이건 굉장히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아이 넷을 낳아서 청약이 됐다는 건가?"라며 의문을 남기더니 "그 정도면 나라에서 공짜로 줘야 한다"고 마해 웃음짓게 했다.
맞벌이 부부를 위한 매물을 보러 이동, 마침내 학원가가 가득한 목동으로 매물을 보러 도착했다. 주방을 구경하던 중 여섯식구인 정주리네 냉장고는 몇 대인지 물엇다. 정주리는 양문형 냉장고와 김치 냉장고, 추가로 펜트리 가득 간식을 담는다며 "달걀 두판도 일주일이면 순식간"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학원뷰 매물을 보던 정주리는 "다음달 학원비 걱정할 것 같다"며 다자녀 모친다운 모습을 보였다.특히 사교육 관심없으려 해도 주변환경 신경쓰인다는 그는 뒤쳐지지 않길 바라는 부모 마음을 보이기도. 아이들이 태권도와 방과후 수업, 학습지를 한다는 정주리는 "이건 안 하는 축에 든다"며 "방과 후 수업은 큐브수업 실험과학, 요리수업도 한다"며 방과 후 수업신청이 전쟁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육도 교육이지만, 또래 커뮤니케이션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아이 많이 키우는 집은 그림을 벽에다 그린다는 정주리는 "우리 집은 아이들 교육을 위해 TV를 안 뒀다"며 아이들 위한 선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주리는 "근데 이번에 남편 친구가 TV선물해준다고 해 받으련다 거실에 놓으려한다"며 웃음지었다. 그러면서 "사실 안방에 티비가 있어 다 안방에 있다"고 하자 장동민은 "그럼 거실에 티비 없앤게 의미없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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