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영재"..'한기인♥︎' 연정훈, 딸 자랑 할만 하네('1박2일')[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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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연정훈과 한가인의 영재 딸이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 7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연정훈과 한가인의 딸 연제이 양이 최초로 공개됐다.
찬스의 주인공은 연정훈과 한가인의 딸이었다.
연정훈과 한가인의 딸은 상위 1%의 영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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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1박 2일’ 연정훈과 한가인의 영재 딸이 최초로 공개됐다. 저녁 식사를 위해서 상위 1%인 딸에게 찬스를 사용한 것. 목소리만으로 사랑스러움이 묻어났고, 연정훈은 아빠 미소를 지으며 흐뭇해 했다.
지난 7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연정훈과 한가인의 딸 연제이 양이 최초로 공개됐다. 저녁 복불복을 진행하면서 음식을 획득하기 위해 똑똑한 딸 찬스를 사용한 것. 목소리만 등장했지만 단번에 삼촌 미소를 짓게 만드는 귀여움으로 ‘1박 2일’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저녁으로는 동해의 특산물이 제공됐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먹고 싶은 음식의 순서를 정하라고 말했고, 순서에 따라서 문제의 난이도가 달라졌다. 멤버들이 가장 먹고 싶어했던 음식은 퀴즈 난이도가 최상이었던 것. 또 제작진은 멤버들이 지인에게 찬스를 사용해 퀴즈를 풀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퀴즈를 하나씩 풀어가던 중 예상치 못했던 난관에 부딪혔다. 나인우와 유선호가 쉬운 문제마저도 연달아 틀리면서 위기에 놓인 것. 그리고 원소 기호를 맞히는 문제가 나오자 이들은 결국 찬스를 사용하기로 했다. 찬스의 주인공은 연정훈과 한가인의 딸이었다. 연정훈의 딸은 상위 1%의 영재로 알려져 있다. 연정훈은 8살 딸이 화학 원소 기호를 안다고 말했고, 김종민도 연정훈의 딸을 적극 추천했다.
연정훈은 한가인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제이 원소 기호 알지 않냐”라고 물었고, 한가인은 “거의 다 아는데 완전히는 다 모를 걸”이라고 말했다. 이에 연정훈의 딸은 “아빠 퀴즈 뭐야?”라고 말하면서 반가운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연정훈이 문제를 설명해주자 제이는 “잠깐만 내가 찾아볼게”라고 해맑게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제이의 해맑은 목소리와 사랑스러움에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연정훈은 급히 딸을 말렸지만, 제이는 “금이야 금!”이라며 환하게 답했다. 한가인은 “제이 안 그래도 아까 원소 기호 책 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연정훈은 딸의 목소리만 들어도 사랑스러워하며 미소를 지었다. ‘1박 2일’ 멤버들 역시 제이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삼촌 미소를 지으면서 반가워하기도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 역시 연정훈 딸의 목소리 출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잠깐의 목소리 출연만으로도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었다.
연정훈과 한가인의 딸은 상위 1%의 영재로 유명하다. 앞서 한가인은 방송을 통해서 영재 판정을 받은 딸과 아들에 대해서 언급했던 바. 지난 3월에도 팬들과의 라이브 소통에서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는 이유가 뭘까라고 생각해보면 책을 진짜 많이 읽어준 것 같다. 아이들이 놀 때 즐기는 게 책이고,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은 날에도 책을 본다고 한다. 항상 책 보는 게 휴식하는 시간으로 된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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