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오현규, 시즌 4호골로 조기 우승 확정 '쐐기'

김효성 2023. 5. 8. 0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코틀랜드 셀틱의 오현규 선수가 팀의 리그 우승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이어 후반 35분 리그 3호골이자 시즌 4호골을 터뜨려 셀틱의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K리그1 수원 삼성에서 뛰다 지난 1월 셀틱으로 이적한 오현규도 불과 반시즌 만에 유럽 리그에서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오현규 사진 : 연합뉴스 
스코틀랜드 셀틱의 오현규 선수가 팀의 리그 우승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셀틱은 7일(한국시각) 영국 에든버러의 타인캐슬 파크에서 열린 하츠 오브 미들로시언과의 2022-20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현규는 팀이 1대 0으로 앞서던 후반 25분 교체 투입됐습니다.

이어 후반 35분 리그 3호골이자 시즌 4호골을 터뜨려 셀틱의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이로써 셀틱은 4경기를 남겨두고 리그 연패를 확정 지었습니다.

K리그1 수원 삼성에서 뛰다 지난 1월 셀틱으로 이적한 오현규도 불과 반시즌 만에 유럽 리그에서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됐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