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고 당기고’ 요시다, 16G 연속 안타 ‘또 멀티히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중순에는 다른 사람이 들어있던 것일까? 요시다 마사타카(30, 보스턴 레드삭스)가 16경기 연속 안타로 성적을 더 끌어올렸다.
요시다는 1회 타이후안 워커에게 좌익수 방면 안타를 때려 1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7회에는 호세 알바라도에게 우익수 방면 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요시다는 2경기 만에 다시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보스턴은 요시다의 멀티히트 활약에도 타선이 워커를 공략하지 못하며 1-6으로 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중순에는 다른 사람이 들어있던 것일까? 요시다 마사타카(30, 보스턴 레드삭스)가 16경기 연속 안타로 성적을 더 끌어올렸다.
보스턴은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요시다는 보스턴의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1일 미네소타 트윈스전부터 16경기 연속 안타.
요시다는 1회 타이후안 워커에게 좌익수 방면 안타를 때려 1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7회에는 호세 알바라도에게 우익수 방면 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요시다는 2경기 만에 다시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이달 열린 6경기 중 5경기에서 멀티히트. 이에 성적이 급상승했다.
요시다는 지난달 20일까지 타율 0.167와 OPS 0.560에 그쳤다. 하지만 현재는 타율 0.321과 OPS 0.939를 기록 중이다. 또 출루율 역시 0.403으로 매우 높다.
최고 강점은 선구안. 요시다는 29경기에서 볼넷 13개를 얻는 동안 삼진 11개만을 당했다. 이에 높은 타율과 출루율을 기록할 수 있는 것이다.
보스턴은 요시다의 멀티히트 활약에도 타선이 워커를 공략하지 못하며 1-6으로 패했다. 워커가 6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봉선, 11.3kg 빼고 사람이 달라져 “언니 계정 아닌줄” [DA★]
- 송혜교 멧 갈라 언더웨어+이브닝 드레스, 맞춤 제작이었다
- 이수민, 父 이용식 실명에 오열 → 분리불안 진단 (금쪽 상담소)
- 日 개그맨, 한국 와서 침 테러…대리 사과에 비난↑
- 기네스 팰트로 “디카프리오, 19살 때부터 바람둥이…잔 적 없다” [DA:할리우드]
- 김종국 “전재산 사회에 환원하겠다” 파격 공약에 부모 초긴장 (미우새)
- 채연, 군부대 행사로 건물주 “한남동·성수동에, 최근 2배↑” (영업비밀)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사혼’ 박영규, 54살 차이 딸 최초 공개 “살아가는 큰 의미” (살림남)[TV종합]
- 박세리, ‘푹다행’ 촬영 무리였나…바다에 빨려 들어갈 뻔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