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오른발 선천성 기형 고백…"통증 심해 걸을 수 없을 정도"

이은 기자 2023. 5. 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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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오른발 선천성 기형을 고백했다.

장성규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른발에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장성규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발바닥이 땅에 닿기만 해도 통증이 심해서 걸을 수 없었다. 전날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갑작스레 무슨 일일까 싶어서 병원에 갔더니 오른발이 선천성 기형으로 이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큰 상태였단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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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지난 7일 오른발에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성규가 오른발 선천성 기형을 고백했다.

장성규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른발에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장성규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발바닥이 땅에 닿기만 해도 통증이 심해서 걸을 수 없었다. 전날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갑작스레 무슨 일일까 싶어서 병원에 갔더니 오른발이 선천성 기형으로 이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큰 상태였단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빨리 나아서 당당히 걷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아픈 거 싫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를 본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한다"는 댓글로 응원했고, 코미디언 문세윤 역시 "회복해 얼른!"이라는 댓글로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누리꾼들은 "왜 갑자기 다쳤을까. 얼른 회복하세요", "이게 무슨 날벼락. 깁스 너무 불편하시겠어요. 얼른 나으시라고 기도할게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장성규는 오는 6월 18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쇼퀸'에 출연한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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