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천역 선로서 60대 남성 KTX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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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여천역 선로에서 60대 남성이 KTX 열차에 치여 숨졌다.
여수 엑스포역을 출발한 해당 열차는 7일 오후 8시 34분쯤 여천역을 정차 후 출발한 지 3분여 만 선로 위를 보행하던 69살 A씨를 치었고 119 구급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A씨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강원도에 거주하는 지체장애를 가진 A씨가 선로에 들어가게 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해당 열차는 사고를 수습한 뒤 50분 뒤 다시 주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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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여천역 선로에서 60대 남성이 KTX 열차에 치여 숨졌다.
여수 엑스포역을 출발한 해당 열차는 7일 오후 8시 34분쯤 여천역을 정차 후 출발한 지 3분여 만 선로 위를 보행하던 69살 A씨를 치었고 119 구급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A씨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강원도에 거주하는 지체장애를 가진 A씨가 선로에 들어가게 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해당 열차는 사고를 수습한 뒤 50분 뒤 다시 주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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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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