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다둥이 아빠된 비결 공개 "나는 특공대다" [텔리뷰]

임시령 기자 2023. 5. 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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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가 다둥이 아빠의 비결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하하, 전소민은 '시민과 상담하기'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 강남 거리를 활보했다.

특히 한 시민이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이라고 하자 하하는 자신 있게 나섰다.

하하는 "제가 아이가 셋이다. 전 다 같은 방법을 썼다"며 "날짜 정하지 마라 나는 특공대다. 가장 뜨겁고 가장 끓어올라야 하는데 먼저 씻을래라고 하면 숙제처럼 된다"고 솔직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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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런닝맨' 하하가 다둥이 아빠의 비결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연령고지 그림 수정권 획득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 전소민은 '시민과 상담하기'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 강남 거리를 활보했다.

런닝맨 / 사진=SBS 캡처


그러다 남성 3명을 만난 이들은 급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한 시민이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이라고 하자 하하는 자신 있게 나섰다.

하하는 "제가 아이가 셋이다. 전 다 같은 방법을 썼다"며 "날짜 정하지 마라 나는 특공대다. 가장 뜨겁고 가장 끓어올라야 하는데 먼저 씻을래라고 하면 숙제처럼 된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를 들은 전소민도 "뭔가 잘하려고 한다면 못 빠져나간다"는 등 거침없이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러자 한 시민은 "혹시 아이가 있으시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당황한 전소민은 "제가 너무 유부녀처럼 얘기했냐"고 해 주변을 폭소하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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