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유재석 "친구 전도연 부담될까 전화번호 안 물어봐"→지석진 "전도연 서운했다고"('런닝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과 전도연의 친분 회복은 아직 갈 길이 멀다.
유재석이 대학동기 전도연의 번호를 알지 못한다고 고백해 안방 시청자의 궁금증을 일으켰다.
무엇보다 유재석은 자신의 소속사 안테나에서 지석진, 김종국과 '시민 혹은 연예인 지인과 식사'를 해야 하는 미션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유재석은 "전도연 전화번호도 모른다"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유재석과 전도연의 친분 회복은 아직 갈 길이 멀다. 유재석이 대학동기 전도연의 번호를 알지 못한다고 고백해 안방 시청자의 궁금증을 일으켰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연령고지 특집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 가운데 유재석은 지석진, 김종국과 함께 그림 수정권 획득 미션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유재석은 자신의 소속사 안테나에서 지석진, 김종국과 '시민 혹은 연예인 지인과 식사'를 해야 하는 미션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 시도는 '조셉 자기' 조세호였다. 유재석은 "세호가 지금 강남에 나올 시간이다"며 말해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고 이어 조세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통화가 성사되지 않았다.
고민에 빠진 유재석을 보며 김종국은 "형 친구 불러"라면서 전도연을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당황한 유재석은 "전도연 전화번호도 모른다"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 것.
이를 본 지석진은 "네가 전화번호도 안 물어봐서 서운했다고 기사났더라"며 논란(?)을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다.
진땀을 뺀 유재석은 "도연이가 부담스러워할까 봐 안 물어봤다. 다음에 만나면 물어보겠다"며 위기를 모면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숙♥이대형, 한영♥박군에 이어 8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캠핑 더블데이트 제안 (당나귀귀)
- “故서세원 차 없는데 웬 운전기사”..병원 CCTV 실체도 충격
- 현진영, 아내와 처제들에 막말 "나는 왕, 너넨 무수리들…결혼해 신분상승" ('살림남')[SC리뷰]
- 추자현, 中 예능 프로그램서 눈물 “너무 힘들어 많이 울었다”
- 김연아가 웨딩화보에…포레스텔라 배두훈♥강연정, 달콤한 결혼식 현장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