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낮 19~22도 맑음…미세먼지 보통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4일 전북 전주시 전주한옥마을 경기전이 현장학습을 나선 학생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3.05.04. pmkeul@nwsis.com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8일 월요일 전북지역의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무주 등)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최저기온은 3~7도로 어제보다 5도께 낮고, 최고기온은 19~23도 어제보다 6~7도 높겠다.

오후 1~2시 지역별 기온은 군산·부안 19도, 김제·진안·장수 20도, 전주·익산·정읍·고창·임실·무주 21도, 완주·남원·순창 22도 분포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11시31분이고, 만조는 오후 4시47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35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27분이다.

내일(9일) 화요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5~9도, 낮 최고 21~24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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