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이현이 “두 아들 없는 장기 스케줄, 늘 짜릿해” 솔직(이만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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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인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육아에서 벗어나는 짜릿함을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줬다.
5월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이제 만나러 갑니다' 594회에서는 이현이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에 이현이는 "아직은 그런 적이 없었다"고 솔직하고 단호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늘 짜릿했다. 일주일을 넘겨본 적이 없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짜릿하고 아쉽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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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워킹맘인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육아에서 벗어나는 짜릿함을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줬다.
5월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이제 만나러 갑니다' 594회에서는 이현이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이현이에게 남희석은 "혹시 해외 촬영에 가거나 장기로 몇박 비우게 됐을 때 아이들이 보고 싶은 적이 있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현이는 "아직은 그런 적이 없었다"고 솔직하고 단호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늘 짜릿했다. 일주일을 넘겨본 적이 없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짜릿하고 아쉽더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현이는 "평생을 내 부모 가족을 못 보고 산다면"이라는 가정엔 "평생은 안 된다. 일상에서 잠시니까 좋은 거지. 평생 못 본다는 건 상상해본 적도 없다"고 밝혔고, 스튜디오의 탈북민들은 "저희 같은 사람"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모델이다. 지난 2012년 대기업 S사의 연구원 홍성기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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