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다이어트로 이미지 변신? “더 안 좋아질 수도” 걱정 (부산촌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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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의 다이어트가 주위 걱정을 샀다.
5월 7일 방송된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서는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튜브가 호주 워킹홀리데이 첫날을 마쳤다.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튜브가 다 함께 숙소 근처 식당을 찾아갔고 안보현은 메뉴판을 보고 "비싸다. 나갈까요?"라고 주문을 망설였다.
곽튜브가 "이미지 변신"이라고 답하자 이시언은 "이미지 더 안 좋아진다"고 걱정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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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의 다이어트가 주위 걱정을 샀다.
5월 7일 방송된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서는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튜브가 호주 워킹홀리데이 첫날을 마쳤다.
첫날 청소 일을 하고 돌아온 이시언은 “너무 힘들더라”며 “내일이 더 힘들 거라던데. 5시 출근 말이 되냐”고 새벽 5시에 시작될 다음날 일정을 미리 걱정했다. 이어 이시언은 저녁식사를 나가서 먹자며 “빨리 움직이자. 해 떨어지기 전에 자려면”이라고 서둘렀다.
허성태, 이시언, 안보현, 곽튜브가 다 함께 숙소 근처 식당을 찾아갔고 안보현은 메뉴판을 보고 “비싸다. 나갈까요?”라고 주문을 망설였다. 허성태는 “내일 라면 먹을 생각하고 오늘은 먹자”고 말했다. 여기에 곽튜브는 “대여섯 개 시킬까요?”라며 통 큰 모습을 보였고 안보현이 “살 뺀다며. 1인당 메뉴 하나씩”이라고 말렸다.
곽튜브는 “아까 차에서 살 뺀다고 했다”며 다이어트 발언을 인정했고 이시언은 “너 살 빼서 뭐하려고?”라고 질문했다. 곽튜브가 “이미지 변신”이라고 답하자 이시언은 “이미지 더 안 좋아진다”고 걱정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부산촌놈 in 시드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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