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눈 왜 쳐다봐” 미나... '17세 연하' ♥류필립 철벽 단속 (‘걸환장’) [Oh!쎈 예고]

박근희 2023. 5. 8.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어서 환장속으로'에서, 미나와 류필립 부부의 여행이 공개된 가운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7일 전파를 탄 KBS2 '걸어서 환장속으로' 예고편에는 미나-류필립 부부가 등장했다.

미나, 류필립 부부는 다정하게 앉아 본인들을 소개하며 인사를 나눴다.

외국 역술가를 찾은 듯한 부부에게, 역술인은 류필립을 보며 "다른 여자가 생길 수 있다"라고 말했고, 미나는 당황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걸어서 환장속으로’에서, 미나와 류필립 부부의 여행이 공개된 가운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7일 전파를 탄 KBS2 ‘걸어서 환장속으로’ 예고편에는 미나-류필립 부부가 등장했다.

미나, 류필립 부부는 다정하게 앉아 본인들을 소개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어지는 장면에선 여행 중 음식 주문을 하면서 “감사합니다”라며 다정하게 말하는 류필립을 보며 분노하는 미나의 모습. 미나는 “뭐 이렇게 친절하게 해. 눈을 왜쳐다봐. 나한테 하는 눈빛을 모든 여자들한테 다 하네”라며 질투심을 내비쳤다.

외국 역술가를 찾은 듯한 부부에게, 역술인은 류필립을 보며 “다른 여자가 생길 수 있다”라고 말했고, 미나는 당황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미나는 류필립에게 “눈웃음 주니까 그렇지”라며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걸어서 환장속으로’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을 그린 예능이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걸어서 환장속으로'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