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1938’ 이동욱 실명? 김소연, 류경수 손잡고 배신하나 [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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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의 실명이 예고되며 김소연이 류경수의 손을 잡고 배신하는 것인지 관심을 모았다.
5월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2회(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조남형)에서는 이연(이동욱 분)이 찾는 홍백탈 천무영(류경수 분)을 류홍주(김소연 분)가 먼저 찾았다.
그렇게 이연이 다시 찾은 묘연각의 주인이 다름 아닌 류홍주였고, 이연은 류홍주가 정보 덕분에 부자가 됐다는 말에 홍백탈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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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의 실명이 예고되며 김소연이 류경수의 손을 잡고 배신하는 것인지 관심을 모았다.
5월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2회(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조남형)에서는 이연(이동욱 분)이 찾는 홍백탈 천무영(류경수 분)을 류홍주(김소연 분)가 먼저 찾았다.
이연은 홍백탈이 훔쳐간 삼도천 수호석을 찾으려 1938년에 왔다가 동생 이랑(김범 분)을 살리느라 갇혔다. 홍백탈은 이연의 눈앞에서 이랑을 공격했고, 이연은 이랑을 살리느라 돌아간 시간을 놓친 것. 탈의파(김정난 분)는 돌아갈 방법을 알려주는 조건으로 만파식적을 찾아오라는 숙제를 줬다.
이연은 왜놈들이 빼앗은 만파식적을 되찾으려 열차에 올랐고 그 열차 안에서 류홍주와 재회했다. 류홍주는 이연을 유인하기 위해 만파식적을 먼저 손에 넣었고 이랑에게 자신을 “형수 될 분”이라고 소개했다. 류홍주는 이연에게 “너 내거하자”라며 적극적인 구애했지만 이연은 거부했다.
이에 류홍주는 칼을 꺼내 이연을 공격하며 돌변했고 이연이 만파식적을 가지고 도망치자 힘으로 열차를 세울 정도로 괴력을 드러냈다. 그렇게 만파식적을 찾은 이연은 탈의파에게서 29일 후 월식 때 시간의 문이 열린다는 말을 들었고, 아무리 과거를 바꿔도 미래의 이랑이 되살아나지는 않는다는 말도 들었다.
이연은 29일을 이랑과 함께 보내며 홍백탈을 찾기로 했다. 그렇게 이연이 다시 찾은 묘연각의 주인이 다름 아닌 류홍주였고, 이연은 류홍주가 정보 덕분에 부자가 됐다는 말에 홍백탈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류홍주는 기생 중 하나가 삼충에 감염돼 사람을 죽였다며 이연에게 도움을 구했고 그렇게 두 사람이 손을 잡았다.
이연은 류홍주 대신 미스조선 선발대회 심사위원이 됐다가 당선자가 삼충에 감염돼 난동을 부리는 모습을 봤고 삼충에 감염된 미녀들이 모두 같은 미용실 출신이라는 것까지 알았다. 알고 보니 삼충은 원래 미용실 자리 터주신 조왕신이 홍백탈에게 알을 받아 퍼트렸던 것. 조왕신은 홍백탈에 대해 말한 죄로 불타 사라졌다.
이연이 점점 더 홍백탈의 정체를 궁금해 하던 그 순간 류홍주가 먼저 홍백탈을 찾아냈다. 홍백탈의 정체는 천무영이었고, 류홍주는 “홍백탈이 너였단 말이지? 왜 네가 홍백탈이야? 네가 왜 연이를?”이라며 당황했다. 천무영은 “난 더 이상 네가 아는 천무영이 아니다. 그건 이연도 마찬가지다. 보고 싶었다”고 말했고, 류홍주는 “네가 살아 돌아오다니. 믿어지지 않는다”며 눈물 포옹했다.
이연, 류홍주, 천무영이 모두 아는 사이였던 것.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이연이 눈이 멀고 류홍주가 “가서 경성바닥 요괴들에게 소문 좀 내고 와라. 이연이 눈이 멀었다고”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이연의 절체절명 위기가 그려졌다. 이연을 위기에 빠트리는 류홍주의 모습이 천무영과 손을 잡은 것인지 이들의 관계변화에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사진=tvN ‘구미호뎐1938’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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