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내거해라” 김소연, 치마 찢고 이동욱 유혹 (구미호뎐1938)[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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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 이동욱에게 집착을 보였다.
5월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2회(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조남형)에서 류홍주(김소연 분)는 이연(이동욱 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이에 류홍주는 "왜 나만 안 주는 거야? 한 번 줄 수도 있잖아"라고 분노하며 칼을 들었고 이연은 "나 임자 있는 몸이다. 우리 이성적으로 대화 좀 하자. 너 전직 산신인데 인간들에게 피해 입히면 돼? 안 돼?"라고 류홍주를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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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 이동욱에게 집착을 보였다.
5월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2회(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조남형)에서 류홍주(김소연 분)는 이연(이동욱 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류홍주는 이연과 재회에 “오랜만이야. 여우”라며 “보고 싶었어. 아직도 그 인간여자 못 잊었니?”라고 물었다. 이랑(김범 분)이 아군인지 적군인지 궁금해 하자 류홍주는 “네 형수 될 분”이라고 말했다. 류홍주는 이연에게 거듭 “이제 그만 튕기고 나랑 살자”고 말했지만 이연은 거절했다.
이에 류홍주는 “왜 나만 안 주는 거야? 한 번 줄 수도 있잖아”라고 분노하며 칼을 들었고 이연은 “나 임자 있는 몸이다. 우리 이성적으로 대화 좀 하자. 너 전직 산신인데 인간들에게 피해 입히면 돼? 안 돼?”라고 류홍주를 달랬다.
류홍주는 “나도 이성적으로 말할게. 너 내거해라”며 다시 구애했고 이연이 “그 이야기 아까 다 끝난 것 아니냐”고 반응하자 류홍주는 “오늘만 두 번이나 나 깐 거야?”라고 분노 폭발했다. 류홍주는 롱스커트를 찢어 미니로 만들고 칼을 들었고 이연과 함께 열차 위로 올라가 난투극을 벌였다.
하지만 정작 류홍주가 위험한 상황이 되자 이연은 류홍주를 부축했고 잠시 야릇한 분위기가 되지 류홍주는 “난 좋았는데”라며 좋아하다가 “또 나 가지고 장난친 거니?”라고 급발진하는 모습으로 캐릭터를 드러냈다. (사진=tvN ‘구미호뎐1938’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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