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미혼모 자식인데 너보다 잘 커” 안재현 일침 ‘통쾌’ (진짜가)[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재현이 백진희를 도우며 통쾌한 일침 했다.
오연두는 "제가 컴백할까봐 겁나세요? 제가 돌아와서 선생님 자리 위협할까봐 쫄리시냐고요"라고 받아쳤지만 일타강사는 "네가 이 바닥에 들어올 수 있을 것 같니? 미혼모 주제에 어디서. 기웃거리지 말고 애나 잘 키워. 아빠 없는 애가 잘 클라나?"라고 모욕했다.
공태경은 오연두의 남편이라고 밝히며 "내 아이 내 아내다. 미혼모 주제에? 애 혼자 키우는 게 잘못이냐"고 일침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재현이 백진희를 도우며 통쾌한 일침 했다.
5월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4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공태경(안재현 분)은 위기의 오연두(백진희 분)를 도왔다.
오연두는 입덧 때문에 단골 떡볶이집에 갔다가 과거 함께 일하던 일타강사와 마주쳤다. 그는 오연두에게 “이집 떡볶이가 맛있긴 한가보다. 학원 잘리고 굳이 여기까지 온 걸 보면? 잘 지내?”라고 도발했다.
오연두가 잘 지낸다고 답하자 일타강사는 “어떻게 잘 지낼 수가 있지? 학원 선생이 혼전임신으로 불명예스러운 퇴장을 했는데? 애 아빠랑 잘 이야기됐어? 애는 벌써 지웠나? 애 아빠와 이야기 안 됐으면 지웠어야지. 여자 혼자 어떻게 하려고 그래? 인생 포기했어?”라고 막말했다.
오연두는 “제가 컴백할까봐 겁나세요? 제가 돌아와서 선생님 자리 위협할까봐 쫄리시냐고요”라고 받아쳤지만 일타강사는 “네가 이 바닥에 들어올 수 있을 것 같니? 미혼모 주제에 어디서. 기웃거리지 말고 애나 잘 키워. 아빠 없는 애가 잘 클라나?”라고 모욕했다.
이에 공태경이 “아빠가 왜 없냐. 당신 뭔데 남의 애에게 아빠가 없네 잘 크네 마네 막말하냐”고 분노했다. 공태경은 오연두의 남편이라고 밝히며 “내 아이 내 아내다. 미혼모 주제에? 애 혼자 키우는 게 잘못이냐”고 일침 했다.
이어 공태경은 제 명함을 주머니에 넣어주며 “내 아내에게 할 말 있으면 앞으로 거기로 연락해라”고 말한 뒤 “아, 나 미혼모 자식인데 너보다 잘 컸어 이 자식아”라고 귓속말로 응징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병·사업중단’ 박지연 “얼굴 상태 안 좋아 남편 이수근 뒤에 숨기”
- 서정희, 전남편 故서세원 폭행에 “사랑해 한 행동이라 믿었다”(금쪽)
- 이상화 “어머니가 오빠 이렇게 키웠어?” ♥강남 때문에 뒷목(걸환장)
- 결혼 세븐♥이다해, GD→강인 축하 속 달콤 키스‥신랑 콘서트부터 ‘언년이’ 소환
- 미자 80→45㎏ 극단적 감량 전후 비교 했더니 “병원서 시체와 다를 바 없다고”
- ‘하시시박♥’ 봉태규, 훌쩍 큰 子와 명품 트윈룩‥얼굴도 똑 닮았네
- ‘박성광♥’ 이솔이, 람보르기니 피하려다 사이드 미러 박살 “운전 15년찬데”
- 故 최진실 얼굴 고스란히, 최준희x최환희 말랑콩떡 시절 공개
- 볼살 홀쪽 이수민 다이어트 전후 비교 “88→48로 40㎏ 감량”(금쪽상담소)
- 박수홍♥김다예, 늘어나는 돈 쓸 시간 없어도 “정말 감사한 날들”(편스토랑)[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