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낮 17~23도

이상제 기자 2023. 5. 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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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낮 최고기온은 17도~23도의 분포로 평년(20~25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칠곡 23도, 대구 22도, 경산 21도, 영천 20도, 경주 19도, 포항 18도, 울진 17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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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완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철길에 이팝나무가 만개해 있다. 2023.05.02. pmkeul@n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낮 최고기온은 17도~23도의 분포로 평년(20~25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칠곡 23도, 대구 22도, 경산 21도, 영천 20도, 경주 19도, 포항 18도, 울진 17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4m, 먼바다에 2~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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