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낮 최고기온 23도까지 올라…아침은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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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로 낮아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 20~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보령·태안 20도, 당진·서산 21도, 청양·천안·금산·계룡·대전·아산·세종 22도, 논산·공주·예산·부여 23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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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8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로 낮아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 20~23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금산·계룡 4도, 서천·논산·당진·공주·홍성·부여·서산·세종 6도, 보령·예산·대전·아산 7도, 태안 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보령·태안 20도, 당진·서산 21도, 청양·천안·금산·계룡·대전·아산·세종 22도, 논산·공주·예산·부여 23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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